세상이야기/어릴적이야기

영흥도 무인도(석섬)에서의 힐링....

봉박사님!!! 2017. 7. 23. 22:00


주말에 오랜만에
후배와 함께 보트를 타고
영흥도 무인도 석섬에서
바지락, 갱구, 소라, 박하지 등
자연과 함께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쉽게 접근하지 못해서 그런지
바지락과 갱구 밭이었네요....
가뭄과 장마때문에 아직 알을 품지않아
바지락이 통통하고 크더라구요! ㅎㅎ
7물이라 물때는 좋았는데 시간을
맞추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삽겹살과 라면,
잡아온 박하지와 갱구 등 으로
맛나는 매운탕과 조개탕에
술한잔하며 다음을 또 기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