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어릴적이야기
2017년 7월 14일~15일
봉박사님!!!
2017. 7. 26. 11:47
[행복한 시간의 1박2일]
오랜시간이 지난듯한 만남이지만
엊그제 만나 또 만난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쇠총회장님의 퇴임 후 첫 만남.....
수십년이 지나도
같은 마음
같은 생각
같은 느낌의
변함없는 오륙회의 모습을 보며
더욱 값진 만남의 시간이되었습니다.
만남을 더욱 행복하게 준비해준
양회장님과 박상호총무님!
그리고 집의 냉장고를 서산까지 옮겨와 주신
박총무님의 사모님! 육회, 등심구이, 생선회 등....
정말 감사합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또 보구시퍼지는 것은
오륙회가 살아 숨쉬는 생동감의
멋진 그리움과 행복함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더운여름 여러 양념이 어울어져
맛깔나는 비빔국수처럼
정말 맛있는 시간으로
엔돌핀이 더욱 넘쳐났습니다.
부산서, 구미에서, 익산에서
홍성에서, 서울서, 인천서......
한걸음에 함께 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다같이 감사한 마음으로
더운여름 잘 보내시고
익산에서의 만남을 기대합시다!
로멘스와인~~~~♡
오륙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