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1_2 멕시코 Oaxaca에서의 5월31일 저녁식사........
좋은날씨만큼이나 여기저기 다니는데 날씨까지 적극적인 협조로 소깔로를 중심으로
산토 도밍고 성당 주변을 들러보고 저녁시간이 되었다.
어제와 달리 막내조카 내외와 함께 승용차로 30분정도 해발 2200 높이 7부능선까지 올라갔다.
주변의 경치는 한국과 비슷해 보였으나 온도의 차이는 시내와 10도 이상 기온 차이가 있어 선선하기보다는
점점 날씨가 추운 가을처럼 매우 쌀쌀했다.
식사를 하기위해 이동한 곳은 "Restaurant Linda Vista el Pasajuego" 송어를 전문으로 하는 요리집이다.
음식으로 서로 다른 요리로
'al mojo de ajo(마늘튀김송어)'
'frita(튀김송어)'
'con champinones(치즈양념 송어찜)에
간단한 맥주와 함께 맛난 식사를 하였다.
맛나게 식사한 후 Oaxaca에 유일한 저수지에 들러 사진 한컷 남기는 순간 비방울이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시내로 다시 돌아온 후 그래도 멕시코의 유명한 '따꼬' 맛을 보자는 조카의 제의에 비오는 밤 거리의 포장마차에서
살짝 매운맛의 '따꼬'를 먹고난 후 숙소롤 돌아와 잠을 청했다.
보고 먹고 느끼는 즐거움의 시간......내일을 또 만들어 가겠습니다.
항상 내일이 있어 오늘을 살아갑니다.
오악사카 Tuxtepec - Oaxaca
http://maps.google.com/maps?q=17.140209%2C-96.617408
'al mojo de ajo(마늘튀김송어)'
'frita(튀김송어)'
'con champinones(치즈양념 송어찜)
입장료가 있는 저수지(3 페소)
야간의 포장마차
야식으로 즐겼던 따꼬(T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