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경우 우리나라 민박 수준의 숙소를 ‘까사’라고 한다. 까사는 국내인과 외국인이 머무는 곳을 마크 표시를 통하여 알 수 있다.
또한 숙소에 머무르려면 우측에 있는 숙박 신고서를 개인별 작성하는데 주인이 여권을 보여주면 알아서 작성한다.
쿠바여행 시 가장 먼저 에어앤비를 통하여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1인당 일반적으로 2~3만원 정도이면 깨끗한 수준이다. 사전 예약 시 까사 주인에게 공항서 픽업을 부탁하면 25쿡 정도면 가능하다.
조금 더 좋은 곳이나 시내중심가를 원할 경우 조식 포함하여 1인당 5~7만원 정도이면 말레꼰 근처의 방파제 등을 걸어서 5~10분 거리에 있을 수 있다.
까사의 수익은 개인이 운영하므로 석식을 원 할 경우 까사주인이 직접 해주는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경험도 해볼 만하다.
우측의 소개하는 곳은 영어도 잘하고 한국을 잘 아는 분으로 아주 깨끗하고 좋았던 기억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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