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 중에 조금 아쉬운 것은 쿠바의 대표적인 5성급 호텔이었다. 쿠바의 1930년대에 지어진 상징적인 호텔이라 한번 숙박하고 싶었지만 가이드 하는 여행객들과의 일정 때문에 다음기회로 미루었다.
나시오날 호텔의 정원은 쿠바의 국목인 야자수(Palma)와 함께 굉장히 예쁘게 잘 정리되어 정원을 지나 청푸른 바다의 말레꼰 해변의 모습은 쿠바가 자랑하는 그림의 한 장면이기도하다. 아쉽지만 호텔 밤의 음악과 함께 말레꼰의 야경을 보며 모히또3잔으로 마음을 달래고 발걸음을 숙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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