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4_라미르에스(Ramírez Hidalgo)
월요일 아침새벽 멕시코 동부 Veracruz xalapa에서 140번 국도를 따라
연수중인 Tlaxcala를 향해 가는도중 Bosque Estatal San Juan Del Monte 산 정상의
작은 마을[Las Vigas de Ramírez Hidalgo]을 지나가며 흔적의 한컷을 남겨봅니다.
거창기능대 근무시절.....
덕유산을 넘어 거창가기전 무주분위기의 모습입니다.
높은산위에 있는 도시답게 젖소와 옥수수 등 고냉지 채소를 기르며 한적하고 고요한 정감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멕시코는 어디를 가던지 마을 중심에 소깔로광장을 중심으로 관공서와 성당 그리고 상점이나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본듯한 알로에 처럼 큰 모양은 마게이(Maguey)라는 것으로 "불깨"라는 술의 원료입니다.
" Una pequeña ciudad es hermosa"
[베라크루스 주 Las Vigas de Ramírez Hidalgo 89
http://maps.google.com/maps?q=19.637089%2C-97.10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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