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8_푸에블라 터미널(Puebla capu)

D+18_푸에블라 터미널(Puebla capu)

 

주말을 이용하여 멕시코 남쪽 Chiapas주의 주도인 Tuxtla로 출발하기 위해 터미널에 도착 하였습니다.

언어 소통에 여러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터미널은 영어가 되는것이 다행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영어가 능숙한건 아니지만 그나마 대화의 수단이 가능한것이 너무 끼뻤던 하루였습니다.

몇일동안 우노, 도스,트레스, 꽈드로........밀까지는 가능해졌습니다. ㅎㅎㅎㅎㅎ

간단히 저녁식사를하고 비행기로 가는것과 비슷한 금액(1560페소)의 심야우등버스(ADO PLATUNIM)를 타고

tuxtla11시간 이동을 위해 저녁 9시30분 출발.....

 

19.075000,-98.204677
http://maps.google.com/maps?q=19.075%2C-98.204677

 

우리나라 심야우등 고속버스수준입니다.

 

대기실은 항공사 비지니스석 정도의 수준이구요.......

 

대기실에서는 일반 .속버스 수준과는 아주 다르게 약간의 음료와 커피, 인터넷(wifi)제공 됩니다.

 

안내 사인입니다.

 

버스타는 곳으로 이동중.......한컷~~~

 

일반고속버스 대기하는 모습입니다.

 

버스타기전 빅스에서 간단히 스프 한그릇........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