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멕시코(2015, 2016, 2017)

0512_치아파 꼬로소마을 (Chis.Chiapa de Corzo)

봉박사님!!! 2015. 5. 12. 22:30

D+12_치아파 꼬로소마을 (Chis.Chiapa de Corzo)

 

Chis.Chiapa de Corzo
Chiapas의 tuxtla의 3대명소를 소개합니다.
47,400명이 전통문화의 맥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이나 협곡계곡에서의 보트와
전통상점이 밀집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디언들의 색다른 전통 의상을 입고 길거리에서
20페소(1,500원)를 요구하며 사진 한컷......
어린나이13살, 14살에 결혼을 히여 아기를
낳아 기르며 생활하는 그들의 애달픈 삶이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게하네요....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Viva Corea"

 

 

출발전 치아파스 시내의 온도는 39도이네요.......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에 위치한 작은 꼬로소 마을의 입구입니다.

인구는 41400명이 살구 있구요....해발 456m에 자리잡은 작은마을입니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수작업으로 공예품을 만들어 팔어 생활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항상 마을을 대표하는 곳에는 소깔로를 중심으로 성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디언들의 Navenchau족들의 생활은 자수와 그들만의 공예품으로 생활을 유지합니다.

 

상점들의 모습입니다.

 

 

분수대의 모습입니다. 현재 보수중......

 

시계탑을 배경으로 한컷.......ㅎㅎ

 

쑥쓰러움이 만은 인디언족들이지만 쫒아다니면 20페소에 사진 한컷.......(1500원 수준입니다)ㅎㅎㅎ

 

세계 유네스코 지정 무형문화유산 지정하는 명판의 모습입니다.

"Los Parachicos en la Fiesta Grande de Chiapa de Corzo" 꼬르소 마을의 축제댄서들이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라는 뜻

Parachicos는 년 1월 4일부터 22일까지 축제기간 춤을추는 댄서들을 말하며 이기간에 카톨릭 세레모니도 진행된다.

 

분수대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