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1백화점 나들이......(Liver Pool)
더운날씨가 39°를 가르키는 탓에 에어콘 없는 택시를 타고 숙소에서 25분거리의 툭스틀라에서 가장 큰 백화점을 찾았습니다.
인천신세계 백화점보다 3배는 더 큰것 같습니다. 힌국이나 멕시코나 백화점안은 시원한 휴식처가 되기도 하네요....ㅎㅎ
빈부의 격차가 심한만큼 백화점에 드나드는 사람들의 표정과 맵시는 조금은 다른분위기입니다.
한국에서도 백화점은 저에게 항상 관심과 연구하는 곳이기에 아이쇼핑은 여기서도 즐거움의 연속입니다.
새로운 인테리어와 신제품들의 전시는 항상 연구의 대상이며,
특히 신소재와 신기술의 적용된 제품은 저에게는 또 다른 도전과 아이디어전개를 위한 학습의 장입니다.
멕시코 출발하기전 일주일전에 특허를 출원한 것에 대한 관심이 여기 중미시장에서도 관심있으리라 생각되어
자료조사는 더욱 관심이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도덕적, 학문적, 인간적, 법률적 등에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보고, 듣고, 배우고, 비지니스 마인드로
구석구석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이번주가 여름 더위의 고비를 넘기면 다음주부터는 매일 하루에 한번 비가 한시간씩 내리기 시작한다네요.
너무더워 오늘 하루 휴식과 중미시장의 제품들을 보며 아이디어과 신제품 구상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툭스틀라 리버풀백화점에서.....현지시간 오후 5시.
" Es buen precio."
에어콘 없는 택시.....온도가 39도를 넘나드는 더위도 수건으로 땀 딱으며 운전하는 모습....ㅎㅎㅎㅎ
입구 들어서자마자 중간입구의 모습입니다.
중간 2층 계단.....
제품디자인은 그다지 좋지은 않치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관심을 갖고 보았습니다. 고기구이입니다.
전기를 이용한 고기구이......구내 테팔 제품과 비슷하지만 기능은 다소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향기나는 선풍기(뒷부분에 용기삽입)
가스오븐 유리가 다소 부담이지만......
아이들 전문 이발소입니다.
'해외여행 > 멕시코(2015, 2016, 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0523_Cascadas el chiflon (0) | 2015.05.23 |
---|---|
0522_치아파스 수미데로보트타기(Canon de Sumodero) (0) | 2015.05.22 |
0520_꼬이따(Coita_sima de las cotorras) (0) | 2015.05.20 |
0519_툭스틀라 소깔로광장 (0) | 2015.05.19 |
0518_현지인 집 방문(Jore/Estefani) (0) | 2015.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