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2_PUEBLA CHOLULA 1
주일아침이다.
한국날씨와는 달리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아침일찍 식사를 든든히 하고 숙소를 나섰다.
택시(150페소)를 타고 푸에블라 소깔로로 향했다.
사전에 자료를 검색하여 이곳 저곳을 누비기로 했지만 데이투어를 마음먹고 관광안내를 찾았다.
푸에블라 시티투어와 Mesoamerica 문명으로 유명한 Cholula를 다녀오는 코스가 있었다.
일단 유적지 방믄을 결정하고 110페소를 주고 티켓을 구매한 후 버스에 올라탔다.
[Cholula의 역사]
푸에블라 주의 위성도시인 산 페드로 Cholula는 1513년에 건설된 포포카테페들 화산인근에 있는 도시이다. 해발 2220m의 고도 푸에블라의 중심에서 서쪽에 위치하고있다. 또한 스페인이 정복하기번 정복 하기 전 Cholula는 신성한 도시고 주요 상업 중심지였다.
[Templo San Francisco Acatepec]
샌프란시스코 성당은 Cholula의 가장 대표적인 장식으로 유명한 성당이다. 외관이 매우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입구와, 타일로 정리된 장식은 화려함과 예술성이 겸비된 정식 그대로를 보여주었다. 1650년과 1750년 사이의 17세기를 대표하는 조각으로 이루어진 바로크 장식의 외관과 종탑의 횟불을 연상케하는 잘 정리된 타일 장식은 가치를 인정 받을 만하다. 또한 내부는 화려함과 움장함으로 황금장식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Santa Maria Tenantzintla]
잘 정리된 입구는 다른 성당과 유사해 보였다. 그러나 이성당은 원주민 스타일로 재해석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내부의 화려한 장식과 은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Convento de San Gabriel/Cholula Zocalo]
1549년에 건립된 성당으로 넓은 잔디와 소깔로 광장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을 볼 수있었다. 특히 수녀님들이 직접 물건과 먹을 것을 들고다니면 파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소깔로광장 중앙에는 어디를 가는 코메디언들의 희극적인 공연은 시민과 함께 어울려 하나되는 모습에 멕시칸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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