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6 드디어 멕시코 시티에 입성하였습니다!!!!
푸에블라 숙소에서 새벽6시 짐을 챙기고 6시30분 출발 하였다.
푸에블라 터미널까지 이동 한 후 ESTRELLA ROJA(빨간별-280페소)버스를 타고 2시간10분 후에 멕시코시티공항으로 이동하였다.
(푸에블라 터미널)
(멕시코시티 공항터미널)
공항터미널에서 공항택시(215페소)이용하여 시티 중심가인 Zona rosa에 있는 EUROSTARS Hotel의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잠시 쉰다음 주변에 있는 지인과 함께 한국식당(초가집)에서 식사를 하고 분위기 있는
멋진 북까페에서 커피한잔을 하면 멕시코에 관한 많은 정보를 교류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갖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찾은 곳.....Penudo Book cafe
19.426117,-99.165080
http://maps.google.com/maps?q=19.426117%2C-99.16508
[MONUMENTO A LA INDEPENDENCIA-천사탑]
멕시코 시티의 상징적인 독립기념탑으로 이들은 천사탑이라고 부르기도하며 1980년~1910년에 만들어져 1958년~1986년에 리모델링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천사탑은 멕시코 독립전쟁을 기념하기 위해 전체를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다. 맨 꼭대기 위에는 천사상을 금으로 도금된 상징적인모습을 하고 있으며 천사탑을 기준하여 시티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표현하기 위해 이도로의 이름을 개혁의 길[El Paseo de la Reforma]이라고 부른다.
또한 각 기둥에는 독립전쟁의 영웅들의 조각상으로 움장함을 보여주고 있다. 스페인의 식민지가 된 1521년부터 289년이 지난 1810년 9월 16일 스페인계 이달고신부의 독립선언을 외친 후 10년동안 독립전쟁을 치르며 1821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금까지 매년 9월15일 소깔로 광장에서 "비바멕시코"를 외치는 기념행사와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어제의 피곤함이 밀려온다.....
오늘은 조금 휴식을 취한 후 저녁의 시티 모습을.......그려봅니다....
'해외여행 > 멕시코(2015, 2016, 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30-0702_Chiapas Tuxtla 2차 입성 (0) | 2015.07.02 |
---|---|
0628_Mexico city 인류학박물관/Tamayo박물관/기우제 (0) | 2015.06.28 |
0624_PUEBLA ADIOS~~~~~~ (0) | 2015.06.24 |
0621_PUEBLA CHOLULA 2 (0) | 2015.06.21 |
0621_PUEBLA CHOLULA 1 (0) | 2015.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