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멕시코(2015, 2016, 2017)

0703_Cancun 1일차 출발~~~

봉박사님!!! 2015. 7. 3. 23:00

D+74_Tuxtla-Cancun 출발.......

 

1일차 : 칸쿤여행을 준비하며........

멕시코 여행을 한지 2개월이 지났다.

마지막 여행지 칸쿤을 계획하며 많은 정보와 준비를 하면서 배운것이 너무 많았다.

인터넷문화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계획과 실행에 얼마나 원가절감이 되는지를 깨닭게 되었다.

 

Tuxtla에서 비행기로 이동을 준비하였다. 버스로는 18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어 사전에 저가항공(1시간 20분소요)을 준비했다.

interjet, volaris 등 저가항공사가 많이 있으나 volaris항공을 선택하였다. 그러나 volaris항공사의 계약조건은 조금까다로와서 반드시 내용을 철저하게 점검해야한다. 계약조건이 이해 안될때는 여행사를 통하여 티켓을 구매하는것이 유리하다.(개인구매보다 5%정도 추가됨) 1000페소(73,000원)정도의 비용으로 오히려 ADO Platinum보다 훨씬 저렴하였다.

공항도착과 함께 렌트카를 점검하였다.

렌터카는 사전 예약을 하나 현지에서 렌트를 하는 가격 차이는 별로 차이가 없다.

그러나 사전준비 사항은 국제운전면허증이다. 계약과 동시에 언어의 장벽에 열이 받기 시작한다. 소위 '공항삐끼'들이 렌트카업체까지 안내하고 나면 그때부터 가격흥정이되면서 금액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한다. 삐끼는 승용차기준 1일 4-5만원 이이야기하고 계약시 7-8만원으로 상승하는 것이 화나기 시작한다. 업체 담당자는 조그마한 목소리로 손님을 자극하지않고 금액을 올리기 시작하는데.....한국서 차를 가져오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무튼......승용차기준 7-8만원, 봉고차 기준 10만원 정도면 적당한 금액일게다.

인내심테스트가 끝나면........ㅎㅎ 

렌트카 대여와 함께 도착과 함께 사전에 예약한 호텔로 발걸음을 향했다

반드시 호텔은 사전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칸쿤해안가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 호텔들을 사전 점검하고 가격이 비싸거나 예약이 어려울 경우 칸쿤시내 Liverpool근처 Suit(호텔형 콘도)가 가격이 저렴하고 깨끗하게 시설이 되어 있다.

여러 고민끝에 매일 자동차로 이동해야하는 일정이기에 칸쿤시내근처에 호텔을 선택했다.

미리 예약을 안했을경우 컴퓨터가 없으면 핸드폰으로라도 인터넷 예약하고 방문하면됨.(예:부킹닷컴 등)

45평 규모(1일/2500페소)에 방 3개(욕실포함)와 큰거실과 주방시설 등 아주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었다.

[예약을 안하면 5000페소 전후의 금액임]

 

- 저가항공.......맥주, 음료수, 물까지 다 돈을 준비해야함.

 

- 아파트형 콘도

 

- 아파트형 콘도 정말 만족도 100점이었다.

 

- 대형 백화점(Liver pool)과 연결되어 아주 좋았다.

 

어제의 피곤함때문에 주위를 돌아보고 저녁식사를 간단히 하고 내일 일정을 준비하였다.

 

2일차 계획 :

칸쿤에서 1시간 30분 거리 Tulum유적지를 방문하고 점심식사 후 Playa del Carmen에 도착한 후 Cozumel Island 방문계획......

내일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