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멕시코(2015, 2016, 2017)

0704_Cancun 2일차......

봉박사님!!! 2015. 7. 4. 23:00

D+75_Tulum유적지, Playa del Carmen, Cozumel Island 여행.......

 

2일차 계획 : Tulum/Playa del Carmen/Cozumel Island

 

사전준비와 계획에 의거하여 새벽에 기상을 했다.

칸쿤의 날씨는 낮에 35~38도를 넘나드는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일찍 서둘렀다.

패캐이지보다는 렌트카로 움직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혹시 길눈이 어두어 고민하는 분들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단순한 길과 구글 맵이 확실하게 안내하고 있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 반드시 Wifi zone에서 구글맵을 실행한 후 이동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한국 핸드폰은 데이터요금으로 실행하면 핸드폰요금이 폭탄을 맞게된다.

 

게획데로 칸쿤에서 1시간 30분 거리 Tulum유적지로 향했다. 도로는 잘 형성되어 있으나 가는길에 신호등과 로터리 등이 있는 것 빼놓고는 그다지 어려움 없이 도착했다. 마야문명의 유적지....... 멕시코인들이 유산으로 물려받은 신의 선물이란다.

많은 사람들이 평일임에도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을 보면 분명 아름다운 곳을 연상케한다. 입장료 45페소, 안내차 20페소 1인기준 65페소를 주었으나 굳이 걸어서 5분거리의 입구까지는 걸어가는 것이 좋을듯 하다.

 

[Tulum]

- 주차장 입구 (주차비 1일 50페소)

 

[Cozmel Island]